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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 줄거리, 등장인물, 총평

by 토클다진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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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 첫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줄거리

웹툰드라마 "내일"은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에서 일하는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를 그린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죽음을 결심한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내일(tomorrow), 다른 사람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는 내일, 주인공 3인방이 해야 하는 나의 일 '내일’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일"은 죽음과 삶, 희망과 절망, 공감과 위로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련이 준웅에게 하는 말입니다. "무엇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네 얘기를 듣고 싶어." 내일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오해와 편견, 훈계와 충고가 아니라, 그저 공감 어린 단 한마디라고 말합니다 취업만 못한 장기 취준생 최준웅(로운)은 한남대교를 지나다가 사고로 강물에 빠지고, 그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저승사자 구련(김희선)과 만납니다. 구련은 준웅을 살리기 위해 저승의 독점 기업 주마등에 들어가고, 준웅은 계약직 막내로 취업하게 됩니다. 준웅은 자살을 막는 저승사자 팀인 특별 위기관리팀에 배치되고, 구련과 임륭구(윤지온)와 함께 다양한 사연으로 죽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돕습니다.

첫 회: 최준웅은 취업 면접에서 또다시 실패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자살하려는 여자를 구하려다가 사고로 죽어버립니다. 그는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임무를 돕기로 합니다. 구련과 임륭구는 자살 예정자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위기관리팀이라는 조직에 속해 있습니다.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직원이 되어 자살 예정자들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둘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첫 임무로 자신의 전 동창인 김혜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김혜진은 남편의 바람과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김혜진을 위해 남편과 맞섰지만, 남편은 김혜진을 죽이려고 합니다. 최준웅은 구련과 임륭구의 도움으로 김혜진을 구하고, 김혜진은 남편과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셋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두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애인인 박지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박지혜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직장에서도 해고당하면서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최준웅은 박지혜를 위해 남자친구와 대화하고, 박지혜의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줍니다. 박지혜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을 다시 잡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납니다.

넷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세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동료인 이상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상민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가족과도 다투면서 삶에 지쳐 있습니다. 최준웅은 이상민을 위해 회사의 부정을 폭로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해 줍니다. 이상민은 최준웅의 도움으로 회사를 바꾸고, 가족과 화해합니다.

다섯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네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선배인 정현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현우는 암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정현우를 위해 그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의 첫사랑인 김지연을 찾아줍니다. 정현우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김지연과 재회하고, 그녀와 결혼합니다.

여섯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다섯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친구인 최영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영재는 도박에 빠져 빚을 쌓고, 강도를 저지르다가 경찰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최영재를 위해 도박을 그만두게 하고, 빚을 갚아줍니다. 최영재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도박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일곱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여섯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선생님인 박선영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박선영은 학생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남편에게도 배신당하면서 삶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박선영을 위해 학생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남편과의 이혼을 도와줍니다. 박선영은 최준웅의 도움으로 학생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새로운 사랑을 찾습니다.

여덟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일곱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상사인 김태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김태호는 회사에서 갑질을 하다가 해고되고,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으면서 삶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김태호를 위해 그의 잘못을 인정하게 하고, 가족들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줍니다. 김태호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자신의 죄를 사과하고, 가족들과 화해합니다.

아홉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여덟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동생인 최민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민수는 형과의 다투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면서 삶에 희망을 잃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최민수를 위해 형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복구해 줍니다. 최민수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형과 화해하고, 여자친구와 재결합합니다.

열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여덟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동생인 최민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민수는 형과의 다투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면서 삶에 희망을 잃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최민수를 위해 형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복구해 줍니다. 최민수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형과 화해하고, 여자친구와 재결합합니다.

열한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아홉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선배인 이지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지현은 유명한 작가였지만, 표절 논란과 낮은 판매량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이지현을 위해 그의 창작욕구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작품을 출판하게 해 줍니다. 이지현은 최준웅의 도움으로 자신의 재능을 되찾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열두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열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친구인 박준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박준호는 약물 중독에 빠져 삶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박준호를 위해 약물을 끊게 하고, 치료를 받게 해 줍니다. 박준호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약물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열세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열한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선생님인 김영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김영희는 남편의 죽음과 딸의 이혼으로 외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김영희를 위해 그녀의 취미를 찾아주고, 친구들과의 교류를 증진시켜 줍니다. 김영희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삶에 즐거움을 찾고, 딸과도 화목하게 지내게 됩니다.

열네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열두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상사인 이동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동욱은 부당한 해고로 인해 삶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이동욱을 위해 그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줍니다. 이동욱은 최준웅의 도움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성공하고, 존경받는 리더가 됩니다.

열다섯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열세 번째 임무로 자신의 전 친구인 최유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유리는 남자친구의 배신과 친구들의 배신으로 삶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최준웅은 최유리를 위해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실한 친구들을 소개해줍니다. 최유리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납니다.

열여섯째 회: 최준웅은 위기관리팀의 마지막 임무로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한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나는 준웅과의 이별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고 . 최준웅은 한나를 위해 그녀의 마음을 달래고, 그녀의 꿈을 응원해 줍니다. 한나는 최준웅의 도움으로 행복을 찾고, 준웅과도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준웅은 자신의 계약기간이 끝나서 저승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준웅은 한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그녀와 작별합니다. 준웅은 저승으로 돌아가기 전에 구련과 임륭구에게 감사하고, 자신의 삶이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준웅은 저승으로 돌아가면서 한나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는 "내일도 행복하길 바래"로 끝이 납니다.

훌륭한 연기를 펼쳐준 등장인물

구련(김희선) :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팀장이자 저승사자. 죽은 자들을 인도하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성격은 냉철하고 엄격하며, 업무에 전념한다. 하지만 가끔 인간적인 감정을 보이기도 한다.

로운(최준웅) : 저승사자 후보생으로, 김희선의 부하가 된다. 인간 세상에서는 유명한 배우였으나, 자신의 죽음을 의심하고 있다. 성격은 밝고 장난스럽지만, 때로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준혁(한지훈) : 저승사자로, 김희선의 동료이다. 죽은 자들을 인도하는 것을 즐기며, 인간 세상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 성격은 재미있고 친근하며, 로운을 도와주기도 한다.

박현수(이동휘) : 주마등 인도관리팀 팀장, 차가운 눈빛과 냉혈한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사자로, 자살을 막는 위기관리팀을 만들도록 지시 합니다. 자살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라고 주장하며,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팀원들과 부딪치며 업무를 수행합니다.

김태호(김기빈) : 회장 옥황, 옥황은 저승의 회사인 주마등에서 부서별 팀 구성부터 직책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하며, 주마등 내에서 중요한 인물, "죽은자" 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실리는 저승 오피스 유먼 판타지.

박중길(이수혁) :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차가운 눈빛과 냉혈한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사자입니다.

 

 

판타지한 드라마 총평

드라마 "내일"은 저승과 인간 세상을 오가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사랑과 우정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내일"은 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에서 일하는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를 그린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연기, 화려한 비주얼, 독특한 세계관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입니다.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되는데요. 우리의 삶은 늘 하루하루 슬프고 힘들고 괴롭고 기쁘고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또 내일이 찾아옵니다. 전 전직이 장례지도사였습니다. 늘 삶과 죽음을 보고 듣고 지내온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땐 죽은 뒤 알 수 없는 세계가 늘 두렵기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요 "죽은 사람보다 산사람이 더 무섭다" 정말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승보다 이승이 더 낫다"란 말도 자주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드라마 "내일"은 저승과 인간 세상을 오가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드라마"내일"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러분도 "내일" 안 보셨다면 보시면 내일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걸 느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