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스릴러 장르 드라마 줄거리
웹툰 "운수 오진 날"은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 금혁수(유연석)를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택시 기사 오택이 유독 운수가 좋은 날에 살인마 김혁수를 태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택은 어느 날 돼지꿈을 꾸게 되고, 이로 인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정체불명의 손님을 태우게 되면서 '운수 오진 날'이 아닌 '운수가 나쁜 날'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 운이 좋으니 한탕 하자 생각으로 태운 게 실수였죠. 아무것도 몰랐던 오택은 금혁수에게 지방은 왜 가느냐 물어보자 배 타고 저 멀리 뜬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무슨 죄라도 저질렀는지 물어보죠, 돌아오는 대답은 공범이 되는 거냐고 물어보자 배 타고 저 멀리 뜬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무슨 죄라도 저질렀는지 물어보죠, 돌아오는 대답은 공범이 되는 거냐고 물으며 웃는 대답,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혁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냐 말하며 실실 웃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며 자신의 범행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첫째 살인은 담임선생님, 두 번째 살인은 소년원 친구, 이후 노숙자부터 헬스 트레이너, 사랑했던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까지 10명 넘게 연쇄살인을 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알고 보니 금혁수의 전 여자친구가 바로 택시 기사 오택의 딸인 상황. 금혁수는 연쇄살인마였으며, 오택은 그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쇄살인마! 두려움에 떨며 어쩔 수 없이 택시를 계속해서 운전을 하는데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사실 이동을 하는 내내 112에 신고를 해서 대화의 내용을 듣고 있던 경찰에 의해 마지막에 금혁수는 죽게 됩니다. 금혁수는 오택의 딸을 죽이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으나 알고 보니 금혁수가 오택의 딸 승미와 사귀던 사이였는데 자신을 점점 두려워하며 헤어지자 통보한 승미와 승미의 전 남자친구를 죽이고 택시를 탈 때부터 승미 사체를 캐리어에 담아 트렁크에 실은 상태에서 함께 이동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딸이 죽은 날 로또에 당첨됩니다. 이후 오택은 트라우마로 정신병에 걸리게 됩니다. 세월은 흘러 정신과에 간 택은 이제는 다 괜찮아졌다며 자신이 할 일이 있다며 웃으면서 택시 운전 대를 잡고 승객을 태웁니다. 술에 취한 승객을 태웠는데 승객이 깬 곳은 낯선 곳 트라우마로 정신이 이상해진 택은 스스로 살인마가 되는 길을 선택을 해버리고 결말이 납니다.
스릴 넘치는 등장인물 소개
오택(이성민) : 택시기사 성실하게 일하는 너무 착한 택시기사.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결심함.
금혁수(유연석) : 연쇄살인마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살인마.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는 연쇄살인마. 복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입니다.
황순규(이정은) : 윤호의 엄마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쫒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오택과 금혁수의 주행에 관여하게 됩니다.
김중민(정만식) : 서문경찰서 형사. 황순규의 아들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입니다. 오택과 금혁수의 주행에 관련된 단서를 찾으려고 합니다.
오승현(홍사빈) : 오택의 아들. 오택과는 멀어진 관계입니다. 금혁수의 살인 희생자 중 한 명인 윤호와 친구였습니다.
오승미(정찬비) : 오택의 딸. 오택과는 가까운 관계입니다. 오택이 연쇄살인마를 태운 것을 알게 되고, 오택을 돕기 위해 황순규와 함께합니다.
양승택(태항호) : 오택의 교대 근무 택시기사로, 전직 조폭 출신입니다. 오택과 금혁수의 주행에 관련된 정보를 알게 되고, 오택을 돕기 위해 행동합니다.
윤호(김도윤) : 오택의 아들 승현의 친구, 금혁수의 살인 희생자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죽음이 황순규와 오택의 운명을 바꾸게 됩니다.
김혜원(김지은) : 윤호의 여자친구, 윤호의 죽음을 애도하고, 금혁수를 찾아 복수하려고 합니다.
세 배우의 연기력은 출중한 총평
"운수 오진날"은 2023년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형사와 택시기사가 함께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유명합니다. 두려움에 떨며 어쩔 수 없이 택시를 계속해서 운전하게 되는데,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소재는 시청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올이고, 미스터리와 스릴을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이소재는 현실과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현장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택시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일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긴장감이 넘치며,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난 이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긴장감과 스릴이 뛰어난다는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세 배우의 연기력은 출중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유연석은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연쇄살인마로서의 평온함과 냉혹함, 그리고 가끔 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연기했습니다. 대립과 협력, 그리고 감정의 변화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여 주었고 이정은, 정만식, 최덕문, 홍사빈, 정찬비, 우미화, 태항호 등의 조연 배우들도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려 주었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 운수 오진날"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